반추 (反芻) Re-present (2001 - 2017)
조각은 물질의 예술이다 그것은 물질을 매체로 하여 존립하기 때문이다 돌, 브론즈, 나무, 철, 흙, 종이 세상의 모든 것들이 소재가 된다 나는 이러한 사물 관계를 엮어가며 담론을 만드는 중간자 조언자 혹은 매개자의 입장에서 조금은 더 물질 쪽으로 조금은 더 나 자신 쪽으로 사고와 물질 사이의 연결과 단절이라는 새로운 관계를 빚어 낸다 이 때 사이와 관계라는 참신한 풍경이 내비춰지길 바란다.
반추 Re-present2010, 나무, 철 Wood, Steel, 300×1300×110cm
반추 Re-present2010, 나무, 강철, 비닐, 물 Wood, Steel, Vinyl, Water, 135×90×90cm (9점)
반추 Re-present2014, 나무 Wood, 154×264×129cm
제시 The presentation2016, 나무, 돌 Wood, Stone, 220×335×340cm
반추 Re-present2016, 나무, 대나무, 카펫 Wood, Bamboo, Carpet, 327×1040×223cm
반추 Re-present2007, 나무, 경보등 Wood, Warning light, 213×710×230cm
반추 Re-present2010, 대나무, 나무, 모니터 Bamboo, Wood, Moniter, 245×262×150cm
반추 Re-present2007, 나무, 철 Wood, Steel, 35×207×44cm
반추 Re-present2002, 나무, 돌, 톱밥 Wood, Stone, Sawdust, 280×340×340cm
반추 Re-present2015, 나무, 철 Wood, Steel, 70×720×120cm
제시 The presentation2016, 나무, 철, 스테인리스 행거 Wood, Steel, Stainless hanger, 20×182×10cm
반추 Re-present2016, 나무 Wood, 55×438×177cm
반추 Re-present2016, 나무, Wood, 81×514×86cm
반추 Re-present2016, 철 Steel, 42×118×93cm
반추 Re-present2016, 나무 Wood, 36×565×237cm
반추 Re-present2016, 나무 Wood, 205×380×95cm
반추 Re-present2016, 돌, 철 Stone, Steel, 102×186×135cm